– 국민은행 – 구로희망복지재단 후원 받아 저소득층 480 세대에 10일까지 공급

○ 구로구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달 10일까지 전기장판, 연탄보일러 등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 구로구는 5일 “국민은행, 구로희망복지재단 등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480 가구에 난방 시설을 설치해준다”고 밝혔다.
○ 국민은행은 복지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차상위 계층에게 연탄보일러 설치를 해준다.
○ 총 37가구가 대상이며 가구별로 연탄보일러, 가스누출 경보기를 설치해주고, 연탄 100장씩을 지급한다. 국민은행은 구로구를 포함해 서울시 자치구 총 200가구에 1억8000여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전개한다.
○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는 전기장판 443개를 마련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한다. 각 동별로 해당자를 추천하고 구로희망복지재단이 가구별로 전달한다.
○ 구로구의 관계자는 “겨울이 되면 저소득층의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게 된다”면서 “추운 계절 냉방에서 살면서 밥을 굶는 사람이 없도록 지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연탄보일러/ 연탄 지원사업 
○ 개 요
– 함께하는 사랑밭과 국민은행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등 사회 소외계층의 난방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 대 상
– 연탄사용 대상자 중 자가 또는 1년이상의 전세거주 가능자
– 소외계층 중 연탄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자 
○ 지원분야
– 연탄 보일러: 200세대분(구로구 37세대)
– 연탄지원: 20,000장
– 가스누출 경보기 200대

■ 전기장판 지원 
○ 구로희망복지재단에서 관내 저소득 443가구 대상으로 진행

출처: 구로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