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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신속하게 주민방문” 8개 주민센터에 전기차 ‘찾동이’ 보급

2017년 03월 09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기차량 ‘찾동이’가 구로구 관내 8개 동을 누빈다.

구로구는 현장 복지전용차량인 ‘찾동이’를 관할면적이 넓은 지역과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을 고려해 8개 동에 우선 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찾동이 보급으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복지플래너, 우리동네 주무관이 더 많은 현장을 신속하게 누빌 수 있게 됐다”며 “올 하반기까지 현장방문 차량을 전 동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2015년 7월 구로2동·개봉1동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전환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관내 15개 전 동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에 따라 구는 방문간호사와 복지플래너의 어르신 방문, 우리 동네 주무관 활동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860 – 2566

출처: 구로구청홈페이지(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