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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이웃사랑 ‘한가득’ 때 이른 ‘사랑 수확’ 가을맞이

2017년 09월 14일

– 벽화그리기 봉사, 다문화가족 지원협약, 위기가정 후원성금 이어져

구로구가 ‘한가득’ 이웃나눔으로 때 이른 ‘사랑 수확’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

구로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한화63시티와 힘을 모아 개봉1동 거성푸르뫼아파트 굴다리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낙서와 이물질로 오염돼 있던 굴다리 벽에는 깔끔한 벽화가 만들어졌다.

AK플라자 구로본점, 구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지난달 24일 두 기관과 다문화 가족, 외국인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성 구청장, 구로AK플라자 김태범 지점장, 김유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에 따라 놀이프로그램, 이웃돕기 바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제1기 구로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회장 조미향)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후원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 100만원은 긴급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위기가정 두 곳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출처 : 구로구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