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청소년 120여명 대상 월 7만원 한도 내 지원

구로구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시와 손잡고 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전개한다.
 
스포츠 바우처란 경제적 사정으로 운동을 배우지 못하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위해 강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로구는 총 120여명을 선정해 개인별 월 7만원까지 강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7만원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 한부모 가정의 만 5세 이상 19세 이하 유·청소년이다.
구로구는 2월부터 약 6개월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구로구청 문화체육과 860 – 2320.

출처: 구로구청 홈페이지(201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