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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취약계층 위한 지역사회 도움 손길 이어져

2013년 01월 07일

○ 구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도움이 줄을 잇고 있다.
○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주)씨앤앰(구로지사장 한성욱)은 지난 27일 구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최형묵)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써달라며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주)씨앤앰이 기탁한 성금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서안정지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교육, 아동인권교육 등 구로구 아동?청소년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쓰인다.
○ 전달식은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이성 구청장, (주)씨앤앰 임직원, 희망연대노동조합원, (주)씨앤앰케이블방송 취재 기자,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구로디지털단지내 업체들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졌다. 오류2동 자원봉사협력단과 결연을 맺은 에이스테크노타워 8차 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백미 20Kg, 45포와 충전온열 찜질기 10개를 관내 저소득 45가구에 전달했다.
○ (주)성우인터켐(대표 윤재헌)은 지난 24일 구청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전달했으며, 12일에는 코오롱빌란트 입주자대표위원회(회장 박범호)에서도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고척 2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28일 낙원가든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25명의 생신상 차려드렸으며, 주부환경구로구연합회는 녹색장터 운영 수익금 150만원을 21일 구로구 장학회에 전달했다.
○ 오류동에 소재한 ‘서울 제2구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눈이 많이 내린 지난 21일 구민들을 위해 오류동 일대의 주택가 골목, 이면도로, 고가다리 계단 등 사람의 손이 잘 닿질 않는 곳에 제설봉사를 하기도 했다.

출처: 구로구청 홈페이지(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