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예스병원이 구로구청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워 수술치료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지원 대상은 어려운 계층에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홋 각 동 주민센터와 구로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기초생활 수급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세대, 독거노인 등을 선별했다. 의료나눔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술비 전액이 지원되며 구로예스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통해 보호자가 없이도 간병을 받을 수 있다.
 구로예스병원은 수년 전부터 구로구 희망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사업을 해왔다. 또한 맘앤누리 봉사단과 매달 2회씩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고령자에게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구로구 소재 복지지관과 연계해 수년간 골밀도 검사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에 의료 나눔봉사도 실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주민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