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화학, 백미 20kg짜리 85포와 500만원 상당 생활필수품 85세트 기증
– 효도로시니어케어센터, 백미 200포 기부…구로1동, 홀몸어르신 떡국 대접

○ 구로5동에 소재한 애경화학(주)이 설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g짜리 85포와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85세트를 기증했다.
○ 기증식은 이성 구로구청장, 홍성용 애경화학(주) 대표이사, 애경화학 경영관리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구로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 애경화학(주)은 매년 설마다 저소득 100가구에 생필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관내 무연고 아동보호시설에 성금 지원도 하고 있다.
○ 30일에는 구로1동 신도교회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국 잔치가 열렸다. 이번 잔치는 구로1동 자원봉사협력단이 주관하고 서울뉴디지털라이온스클럽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속공연도 펼쳐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 같은 날 구청광장에서는 백미 200포(10kg) 전달식도 열렸다.
○ 백미는 고척동에 소재한 효도로시니어케어센터(대표 공태균)가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한 것으로 가정당 10kg 한 포씩 총 200명에게 전달된다.
○ 효도로시니어케어센터는 치매와 중풍 등으로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노인들을 24시간 보호하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이다.

출처: 구로구청 홈페이지(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