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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in구로 – 구로의 희망 일자리[영상]

2012년 06월 27일

줌in구로 – 구로의 희망 일자리

 

출처:구로 인터넷방송

줌in구로 – 구로의 희망 일자리

2011년, 실업자 수가 100만 명에 달한다는 대한민국.

쉽게 풀리지 않는 경제상황과 줄어들지 않는 실업자 수,
그 속에서도 구로구는 희망을 보며 일자리를 늘리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구로가 만드는 희망찬, 일자리 이야기! 줌in구로에서 만나봅니다.

지난 1월, 구로구는 일자리창출정책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공무원과, 기업가, 구청장 등이 속한 일자리창출협의회는 구로의 일자리 수를 늘리고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위해
20여 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는데요,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구로의 일자리지원에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큰 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구로구!

특히, 작년에 신설한 일자리 지원과는 고용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실무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구민의 일자리 찾기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취업정보은행.
직업상담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선택을 돕고, 일자리발굴 전담반을 운영해 더 많은 구인업체를 모아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구청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에도 상담창구를 열어 많은 구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적성을 살려 일자리를 찾아주는  취업정보은행 외에도, 구로구는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관내 기업과 MOU를 체결해 일자리 마련에 힘쓰고 있습니다.

관내 산,관,학과 손을 잡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구로.

지난해 10월, 대성디큐브시티 500여 명의 일자리 확보를 시작으로 구로구는 마리오아울렛 sk텔레콤 등 관내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가깝고 튼튼한 일자리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구로구는 세대별로 일자리를 공략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증가하는 실업자 수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청년실업인데요,  구로구는 기업청년인턴제도를
꾸준하게 시행해오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턴활동이 정규직 입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200여명의 청년인턴을 모집했던 구로구.
올해는 100명을 늘려 관내 300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청년들이 원하는 회사를 선택하고 중소기업과의 미팅을 통해 서로에게 맞는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위해 지원하는 구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1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거리환경깔끔이, 꿈나무 안전 지킴이, 초등급식도우미 등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구로구.

특히 어린이안심귀가 어르신 순찰대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 책임지며 훈훈한 구로를 만들고 있는데요,
일할 곳 없고, 소외되기 쉬운 고령의 일꾼들이  경제활동과 더불어  활기찬 노년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일자리.
희망을 전해주는 구로의 일자리 사업으로, 구민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

구로의 희망을 담은 일자리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