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중,

구로구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과 충북 괴산군의 수해 이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식이 7월 26일, 구로구청 현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긴급 구호물품 전달은 구로구 자매도시의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로희망복지재단의 나눔네트워크 사업비와 구로구청 임직원의 성금을 통해

2,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예천군과 괴산군에 긴급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구로희망복지재단 임직원도 수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하겠습니다.

<문헌일 구청장과 구청 및 구로희망복지재단 임직원, 주민자치위원 등이 손하트를 하고 있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을 대표해 하오자 이사가 나눔네트워크 사업비 1천만원을 구로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구로희망복지재단 이경애사무국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은경팀장, 구로구 서현주복지자원팀장>

<수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