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에서 <2023 구로 클래식 페스타> 티켓판매 수익금 4,144,881원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해주셨습니다.

전달식은 지난 12월 20일 구로구청에서 이경애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문헌일 구로구청장,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구로클래식페스타 참가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구로문화재단은 구로희망복지재단과 2020년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지역민 문화복지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구로구 주민들의 문화향유 및 복지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부해주신 기금은 운영이 열악한 기관으로 배분되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구로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재단의 동행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