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희망이야기

“구로의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포럼” 개최

2022년 10월 06일

지난 10월 4일, 구로구청 강당(본관 5층)에서는 구로구 주최, 구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구로희망복지재단의 주관으로

“위드코로나 시대, 구로의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포럼(부제: 코로나가 남긴 구로의 사회복지 변화와 복지 현장의 방향)”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문헌일 구로구청장, 조윤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김형용 동국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시 복지재단 서종녀 박사, 다음세대제단 방대욱 대표의 발제에 이어

구로구 관내 복지관인 화원종합사회복지관과 온수어르신복지관의 김영화, 남수영 관장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구로구의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장기화 된 코로나로 인해 생긴 크고 작은 변화들을 어떻게 적응하고 발전시켜 나가야할지 고민해보고

앞으로 구로구의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기초석이 마련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