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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기
솔로 가수 콜린, 구로구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4년 04월 04일
솔로 가수 콜린(COLIN)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금액을 구로구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콜린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교육 및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르바이트로 모은 300만원을 구로구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받은 급여를 모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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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은 “그간 모은 금액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나, 친구들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한 금액은 구로구 관내 저소득 청소년 대상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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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은 ‘LOVE LIGHT’라는 첫 싱글앨범을 통해 2022년 가요계에 입문한 가수로,
이 후, BLUE, 편의점이라는 곡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가수 콜린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를 구로희망복지재단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