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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기

키움히어로즈, “야구 꿈나무” 지원

2024년 02월 22일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 선수단이 지난 12월 3일 팬 초청 일일자선카페 행사를 열었습니다.

송성문, 김혜성, 김재웅, 이주형 등 키움히어로즈 선수들이 팬들과 직접 만나

애장품 경매 이벤트 및 사인회 등 자선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출처 : 키움히어로즈 홈페이지 >

키움히어로즈 야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유소년 야구선수를 위해 지원하고자

자선카페 수익금을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지정기탁함에 따라

구로구 영일초등학교 야구부 및 구로리틀야구단 소속의

유소년 야구선수 2명을 선정하여 연간 6백만원의 꿈 지원비를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야구에 진심인 두 선수의 꿈이 활짝 피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구로구 사회공헌에 함께 해 주시는 키움히어로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